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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따뜻한 국물 음식을 좋아하는 편인데 반주하면서 먹기 좋은 한우 수육이 맛있는 "부잣집설렁탕"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술자리 후에 해장하러 가끔 방문하던 곳인데 요즘은 술자리 시간도 제한적이고 빨리 먹고 들어가야 되니 1차를 선택 시 대부분 국물이 있는 음식을 선택하는 거 같아요.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
메뉴에는 없지만 냄비에 빈자리가 생기거든 국수사리 추가해서 드셔보세요.
조금 심심할 수는 있지만 깍두기랑 같이 먹으면 별미입니다.
미아사거리에서 오래된 식당 중 한 곳으로 음식도 맛있고 근무하시는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회식장소로도 좋고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외식하시기에도 좋습니다.
이제 백신도 나오고 점점 코로나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기대하는 요즘이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마지막까지 조심하시고 하루빨리 마스크 없는 세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밍구아범-
미아서거리맛집 전&파스타
미아사거리 맛집 "전&파스타"
대로변이 아닌 생각보다 깊숙한데 있어서 눈에 띄는 곳이 아니지만 어쩌다가 방문한 후 단골집이 되어버린 전&파스타. 소주를 좋아하는 편이라 같이 가보자는 지인 말에 무슨 피자, 파스타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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