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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릴듯하더니 비가 온 다음날 갑자기 다시 싸늘해져서 따뜻한 국물 생각에 익선동그집을 방문했습니다.
평상시에도 자주 방문하는 곳이지만 싸늘한 날씨에 따뜻한국물이 땡길때 더 많이 생각나는 익선동그집입니다.
호텔 앞이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던 곳인데 코로나 여파로 외국인 손님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국물이 맑아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칼칼한 느낌이 나는데 매운 음식 못 먹는 저한테도 자극적 일정도는 아니에요.
칼국수집은 김치가 5할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이곳은 김치도 만점 칼국수도 만점입니다.
익선동그집에는 입맛 까다로우신 어르신들도 많이 방문하시는 거 보면 맛집 인정 아닌가요?
다음에는 막걸리와 전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밍구아범-
칼국수집 바로 옆에 있는 또 다른 익선동 맛집입니다
익선동 샤브샤브 맛집 "온천집"
회사 근처에 샤브샤브 맛집으로 유명한 "온천집"이 있다길래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익선동에도 손님들이 많이 빠졌는데 유독 온천집은 20분 정도 웨이팅이 있어요. 코로나전에는 1시간씩
johnpar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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